포럼
Froala Editor에 대한 사용의견을 남기는곳 입니다.
데모는 edit mode demo, inline mode demo에서 체험해 보실 수 있습니다.
일단 좋은 에디터 사용하게끔 해주신 라르게덴님께 감사드리며 체험판을 거쳐 유료구매에 도메인까지 추가한 사용자입니다.
거의 반년 가까이 사용하면서 워낙 iOS 계열의 한글 호환성 문제로 절망을 겪다보니 아이폰8과 아이폰X에 기본 iOS 버전으로 채용된 11 버전의 베타(테스트)에서 발생하는 버그까지 제보 했었지요.
" 아니 왜 아직 나오지도 않은 버전.. ㅠ_ㅠ: " 라는 핀잔도 받았지만, 결과적으로는 이런 저런 의견을 받아주시고 개선해주셔서 수개월째 iOS 버그는 거의 느끼지 못하고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외에도 안정적으로 잘 사용하고 있구요. 요청과 비슷한 의견입니다. 글이 워낙 안 올라오다보니..
1. 기능적인 업데이트에 대한 의견.
한달전쯤 향후 추가될 기능에 대해 언급해 주셔서 거의 매일 방문해서 체크합니다만, 한꺼번에 선물(?) 받는거 보다는 현재 버전에서 가능한 부분. 또는 단계적으로 적용 될 수 있는 기능이라면 자주 올려주셔도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레이아웃이나 게시판 스킨의 경우 대부분 추가적인 작업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업데이트가 될 경우 작업량이 늘어나지만, 에디터, 특히 프로알라의 경우 그대로 덮어 씌우기만 하면 대부분 해결되니. 업데이트에 대해서는 환영과 함께 장점이라 생각하고 있답니다.
유료 사용자가 많지는 않아도 어느정도 프로알라 에디터에 대한 필요성과 경험치가 있는 분들이니 완성형 기능이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함께 버그나 호환성에 대한 테스트 과정을 경험 할 수 있지 않을까요? 현재 로마네스크에는 이미지캡션 기능도 있는거 같은데요.
2. 라르게덴님 제작 스킨(로마네스크 블로그 스킨)에 대한 희망사항.
프로알라 에디터 + 블로그 스킨이 내장된 형태인데. 사실상 프로알라 에디터 때문에 체험단과 에디터를 구매했고 주 사용 용도도 개인적인 글쓰기 보다는 커뮤니티에서 사용할 호환성 높은 에디터를 원했습니다.
그래서인지 블로그 스킨이 꽤 매력있고 좋지만, 막상 사이트의 안정적인 운영이 우선이라서 블로그 스킨은 적용이나 활용조차 못하고 있습니다.
저를 포함해서 대부분의 프로알라 에디터 구매자나 구매 대상이 되는 분들이 처음 XE(라이믹스)를 도입하는 분들이 아닌 기존 사용자들이 때문에 사용되던 레이아웃과 게시판스킨을 변경하는 어려울 것이고. 에디터만 붙혀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을 것입니다.
이미 에디터만으로도 만족하고 값어치를 충분히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블로그 스킨이나 향후 제공될 UI 의 경우도 저는 라르게덴님이 주는 보너스라고 생각하구요.
대신 기왕 선호하는 선물 형태를 언급하자면, 미디엄이나 포스타임처럼 개인 글쓰기에 최적화가 되면 좋지만, 아직까지나 향후에도 XE(라이믹스) 쪽에서는 커뮤니티 대상이 되고 커뮤니티에서는 환영되는 기능이면 좋을거 같습니다.
에디터에 바라는게 많은게 욕심이긴 하지만, 사용자나 구매 예정자들이 선호하는 부분들은 그렇고. 예를 들면 현재의 프로알라 에디터와 블로그 스킨에 약간만 손을 보면 인스타그램처럼 커뮤니티(회원 네트워크)에 특화된 서비스도 가능할 것이라 봅니다.
물론 외부 제작자가 관심 가지고 해야 될 영역일지도 모르겠으나, 아직 프로알라 유저층이나 생태계(?)가 구축되지 않은 상태이라서 외부 참여는 현실적으로 여렵다고 보고. 우선은 라르게덴님이 가능성을 보여주시면 좋지 않을까 싶은 의견입니다.
죄송합니다. 내용 길어졌네요. 요약하면 현재의 블로그스킨은 에디터는 필수, 블로그스킨은 선택의 영역이라 구매자 입장에서 활용할 폭이 적습니다. 대신 주 사용층인 커뮤니티에 적용후 기존 회원의 네트워크화 시킬 수 있는 방향으로 개선된다면 활용도가 더 높아지고 글쓰기 참여도 더 유도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는 의견입니다.
좋은 에디터이고 더 많은 분들이 사용 했으면 하는 바람에서 글을 적었구요.
라르게덴님도 단순하게 에디터로서만 생각치 않고 XE(라이믹스)에서 더 나은 환경을 위해 프로알라 에디터의 프로젝트를 시작하셨기 때문에 블로그스킨이나 기능을 준비하신 것으로 생각합니다.
https://www.froala.com/design-blocks
지금은 바쁘셔서 여유가 없겠지만, Froala 쪽과는 좋은 관계이시니...
장기적으로는 서비스도 함께 도입하고 연계해 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좋은하루 보내세요~
반갑습니다.
3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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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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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ck
2017.11.26Hina sushi Ginza west
신주쿠 힐튼 도쿄쪽에도 있습니다만, 하루 차이로 두군데를 들려본 결과 긴자쪽이 훨씬 낫습니다.
친절도, 서비스, 위치, 분위기. 모든 면에서... 신주쿠는 밥만 커요. 스시 다베호우다이에서는 극악의 마이너스 요소죠.
도쿄쪽에 10여군데 스시 뷔페류를 다녀본 결과, 여기가 제일 좋습니다. 가격도 4천엔 정도로 한끼 굶고가면 본전 뽑고요.
라르게덴님 라멘 수행중에 초밥 생각날때 한번 가시라고 추천해 드립니다.
라르게덴
2017.11.27귀중한 의견 고맙습니다.
블로그는 에디터의 포팅과 에디터를 활용하는 하나의 예(가능성)으로써 시작한 것이고 또 에디터만의 단독판매가 라이선스에 어긋나기에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습니다.
현재 자격시험준비와 프로알라측의 조율로 인해 작업이 멈춰진 상태인데 12월에 자격시험이 끝나면 다시 개발에 들어갈 예정이고 홈페이지도 좀 더 편하게 이야기할 수 있게, 화면에 많은 정보가 노출 되도록 꾸밀 예정입니다.
또 블로그에 이어 포럼 개발과 UI mode로 소셜 폼을 별도로 제공할 생각이니 인스타그램 같은 기능은 많은 제작자분들이 관심 가져 주시면 좋을 듯 합니다.
뭐가 되었건간에 가능성을 보여줘야지 관심도 생기는 것이니 빨리 모습 보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아직 구매자가 몇분 안계셔서 새로운 버전 배포시에는 일괄 메일을 보내드릴려고 합니다. 매일 이곳을 체크하셔도 당분간 업데이트가 없을것이니 그냥 메일 연락을 기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