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미 없는 DIV를 남발하는 에디터
네이버 스마트에디터나 Sir Trevor 에디터 모두 의미 없는 div 사용을 남발하고 있는 에디터입니다.
http://madebymany.github.io/sir-trevor-js/example.html
Froala Editor 깃헙 이슈에도 단란 옮기기 건으로 한번 생각해봐달라고 글을 남기긴 했는데요,
https://github.com/froala/wysiwyg-editor/issues/2014
문단 구분 태그
'문단 구분 태그'에 대해서 여러 글을 찾아보고 했는데,
구글의 봇이 SEO 작업할 때 하나의 글에 div와 p 태그를 어떻게 구분하고 검색에 활용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이와 비슷하게 우리글에서 문장과 문장, 문단과 문단을 구분하는 문제에 대해서
예전에 p 태그와 br 태그의 쓰임 방법에 대해서
정찬명님께서 XEED 개발에 참조할 모양으로 쓰신 것인지 이런 글을 쓰신 적도 있는데요.
http://naradesign.net/wp/2011/04/06/1461/ - 국내외 유명 웹에디터의 P, BR 구현방식 벤치마킹
아마 우리나라의 온라인 글쓰기 문화가 띄어쓰기 없는 긴 문장을 읽기 난해하다고 생각하는 부분들이 많아
혹은 잘 정돈된 글이 아니라 짧은 글 위주의 글쓰기가 온라인에서 보편화되어있다보니깐,
아무래도 P 태그와 BR 태그의 쓰임방법에 대해서 고민했던 게 아닌가 싶습니다.
요즘에 와서야 검색 엔진의 SEO 영역이 중요시되고 있고, 의미에 맞는 태그를 사용하자는 뜻에서
BR태그의 사용을 지양하고, 문단은 P 태그를 사용하자는 게 올바른 태그의 사용법인 것 같은데,
위에서 말했다시피 우리나라의 경우 위 아래 여백이 있는 P 태그보다는 BR이 그 쓰임의 의미적인 측면에서 봤을 때는 좀 더 맞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지금 P 태그로 쓰는 것은 기본 여백이 있고 없고와는 무관하게 요즘에는 큰 모니터로 보다보니,
큰 글씨에 여백이 있는 것이 좀 더 디자인적으로 조화로워보입니다.
DIV SEO / 구글 문단 구분 div p
DIV 태그의 SEO 관련해서는 영어 이해력이 부족해서 검색해도 잘 모르겠습니다.
DIV, BR, P, SPAN 마크다운
찾아봤지만 딱히~ 문단을 구분하는 것은 P 태그라는 것 정도만 되어있지, 국내의 글쓰기에서 P 태그와 BR 태그, 그리고 SEO의 연관성에 대해서는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_@;
BR의 사용은 자제하고, P 태그는 문단 구분 태그라는 것 정도;;
테스트 삼아 또 글을 적어봤습니다. ;; 적어놓고 보니, Froala Editor 에서 문단과 문단을 구분하는 건 그냥 p 태그를 한번 더 엔터를 쳐서 구분짓는 거네요 ㅎ
몇가지 생각은 해봤습니다.
옮기는 기능을 구현하기 위해 문단을 구분짓는 방법으로 p 태그와 div 태그를 생각해본 것이었는데,
만약 구현한다면 라르게덴님은 이를 어떻게 하실지 궁금합니다. ㅎ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
39 | 첨부이미지 테스트. 6 |
![]() | 2017.06.22 |
38 | 테스트. 캡쳐 이미지 (모바일) 4 |
![]() | 2017.06.22 |
37 | 데모 버전에서 문제가 발생합니다. 5 |
![]() | 2017.06.22 |
36 | 파일 첨부하고 나서 그 다음 줄로 가는 방법? 2 |
![]() | 2017.06.22 |
35 | 혹시 에디터는 게시판 스킨에 관계가 없나요? 3 |
![]() | 2017.06.22 |
34 | 봄이 오면 / 김윤아 5 |
![]() | 2017.06.22 |
33 | ckeditor와 p 태그 한칸 띄우기 문제 비교 1 |
![]() | 2017.06.22 |
32 | [질문] 테스트 결과 및 URL 자동변환과 관련된 문의. 5 |
![]() | 2017.06.20 |
31 | 셀렉션 인라인 툴바에 대한 문제입니다. 3 |
![]() | 2017.06.18 |
30 | 현재 진척상황 보고 6 |
![]() | 2017.06.12 |
29 | [문의] pc와 모바일 줄바꿈 호환과 관련하여.. 2 |
![]() | 2017.06.12 |
28 | 안녕하세요 에디터 구입하고 싶습니다. 1 |
![]() | 2017.06.10 |
27 | 건의사항 4 |
![]() | 2017.06.08 |
26 | 모바일에서 비번 틀릴 경우 3 |
![]() | 2017.06.08 |
25 | 댓글에 댓글을 달려니 내용값을 입력하세요 라고 뜹니다 4 |
![]() | 2017.06.07 |
24 | 금칙어 테스트 합니다. 예) ♥♥ <- 자/살 12 |
![]() | 2017.06.06 |
23 | 속도 테스트를 부탁드립니다. 2 |
![]() | 2017.06.05 |
22 | [궁금] 이상한 부분. 2 |
![]() | 2017.06.03 |
21 | 커뮤니터 운영자로서 에디터 선택. 2 |
![]() | 2017.06.03 |
P, br, span, div 태그 2 |
![]() | 2017.06.02 |
라르게덴
2017.06.02http://insightpresso.com/검색-노출과-seo검색엔진최적화/
태그의 역할과 그것이 검색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는 대부분 잘 찾기 힘듭니다. 왜인고하니 이것은 웹에서 가장 처음에 다루는 내용이고 기초라서 당연한 기초 지식을 잘 소개하지는 않습니다.
우리나라의 웹 역사는 애초에 html을 기초로 기반된 글 작성을 했었어야했는데 과거 여러 사이트와 툴 들이 그런 것들을 제시하지 못하고 또 html지식이 없는 일반사람들이 쉽게 웹을 접하고 커뮤니티에 참여했기에 br을 남발한 경우라고 생각됩니다. 즉, 우리나라만의 문화이고 이 잘못된 습관이 기초적인 의미를 이해하는데 방해되는 요소라는거죠.
제 생각은, 사람은 글을 눈으로 보고 쉽게 내용을 판별가능하지만 기계는 아직까진 그렇지 못하죠. 그래서 기계의 대화에 기준점이 html의 구조라는거고 검색 또한 당연히 그 구조를 잘 따르는 경우가 더 유리한 것이 당연한 상식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온디님께서 이렇게 의문을 가지시고 계속 조사하고 공부 하신다면 언젠가 진리에 도달하시고 지금보다 더욱 발전하시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추가:
그리고 froala editor에서 br, p, div의 단락 구분을 기본 옵션으로 제공하고 있는데 이는 에디터가 글 작성뿐만아니라 홈페이지 제작을 도와주는 위지윅 에디터이기 때문입니다. 위지윅에 대해서도 정의 된 글들을 찾아보시면 앞으로의 웹 에디터의 미래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디 시아 싱
2018.05.30귀하의 문서는 좋은 hre 내가 새로운 튜토리얼 this